
겨울부터 봄초입까지 항상 이렇게 얼음이 어는 위치가 있다.
빙벽등반할 만큼 엄청 크진 않고, 작은 1층 건물 정도 느낌의 높이이다.
해마다 비슷하면서 약간씩 다르고, 올해는 약간 푸른빛이 좀 더 예쁘게 만들어진 것 같다.
햇빛이 잘 닿는 위치가 아니라서, 꽤 오랫동안 얼음을 볼 수 있다.
마침 전날에 눈이 내려서 얼음에 눈까지 곳곳에 살짝 올라가서 더 예쁜 모습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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