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erials with Named Reroute Node
위의 이름으로 검색하면 많은 자료들이 나오지만 핵심만 간단히 이야기하면,
아래 그림처럼. 원하는 특정 값을 변수처럼 넣어놓고, 필요한 곳에 이름만 가져와서 연결시켜 주는 기능이다.
마테리얼이 복잡해지면 "Reroute node" 기능을 써서 연결선이 복잡해지지 않기 위해 정리하지만, 아무래도 많이 복잡해지면, Reroute node, 각종 Material Function 등을 써도 선이 꼬여서 보기 힘들어지는걸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제공되는 기능이다.
HLSL 함수 내부의 로컬 변수기능과 같은 느낌인데, 좀 다르고 아쉬운 점은 Named Reroute Node에 값을 한 번만 넣을 수 있다는 점이다.
아마 로직이 복잡하게 되는 걸 막기 위해 좋을 수도 있긴 한데, Named Reroute Node에 값이 한 번만 저장되고, 중간에 변수 값이 바뀌지 않게 막음으로써 마테리얼 제작 시 버그 확률을 줄일 목적인 것 같다.
마테리얼 로직이 복잡해졌을 때, 마테리얼 시작과 끝으로 길게 늘어져 있는 선을 줄이기 위해 확실히 편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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