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은 밤. 공원에 있는 무대에 얌전히 있어서 좀 찍어봤는데,
이곳 말고 중간중간 여러 곳에서도 많이 보였다.
사람들이 사는 공간에서 사람들이 잠시 사라지면 이렇게 고양이의 공간들로 바뀌고 마치 주인인 양 행동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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