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외적인 모습이 발전하면서 게임 개발이 회사내부에서 확정되고 어느 정도 가시화되면 게임 관련 모습 스크린숏, 동영상 등을 공개하게 된다.
여러 게임회사가 이런 과정을 거치고 여러 게임이 유저들에게 공개되었으며, 게임 모습이 공개되었던 초기모습과 많이 다른 모습에 실망하는 유저들을 보아왔다.
내가 어렸을 때는 게임 초기 발표모습과 실제 출시되었던 모습이 달라도 그냥 게임이면 좋았는데, 단순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싶었지만, 최근 게임들 모습을 봤을 때, 완전함에 가까워져서 상상력이 들어갈 부분이 적어지고, 극단적인 어려움이 없이 무난하게 깰 수 있게 유저친화적으로 바뀐 게 오히려 재미가 줄어든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반응형
'05.게임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발참여 해왔던 장르 (2) | 2023.10.24 |
---|---|
게임 리메이크 (1) | 2023.10.17 |
한국에서 MMO RPG 장르개발 (0) | 2023.10.11 |
어렸을적 갖고 싶었던 휴대용 게임기. (0) | 2023.09.18 |
게임 제작과 상상력 (0) | 2023.09.11 |